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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환경부 '전기차 충전 사업' 수행기관 선정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2023-01-17 08:47 송고
 신세계아이앤씨, 환경부 '전기차 충전 사업' 수행기관 선정(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 환경부 '전기차 충전 사업' 수행기관 선정(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는 환경부의 전기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중 △경영상태 △충전서비스 운영 실적 △고객 지원 운영 관리 △운영 시스템 △ 충전기 및 충전서비스 등 여러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종 사업수행기관을 뽑았다.
앞서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해 10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파로스 EV'를 출시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 제어를 포함한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전략IT(정보기술) 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충전 서비스 이용 고객에 더욱 집중해 리테일·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며 '스파로스 EV'만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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