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집 사장이 뉴스1에직접 자필로 입장을 써서 보내왔다. (곱창집 사장 제공)소봄이 기자 "초등 입학 외동딸에 80만원 명품 가방 사주려는 아내, 이게 기본…다퉜다"대변 범벅된 아내, 구더기 뒤덮여 썩어갔다…신고한 남편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