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이 오는 13일 '5·18연구 남은 과제들'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2.1.11./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과 5·18기념재단이 13일 조선대 본관 4층 재난인문학사업단 세미나실에서 '5·18 연구, 남은 과제들'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고 5·18기념재단과 조선대 인문학연구원 광주학연구소, 조선대 사학혁신지원사업단이 공동주최했다.박진우 5·18기념재단연구소 연구실장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노영기 조선대 교수(5·18과 일기), 김홍길 학예연구사(5·18의 아카이빙-기록관리 측면에서 성과와 한계), 박경섭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원(기념비의 도시와 포스트 5·18), 김영희 연세대 교수(5·18 서사의 경계와 여성 구술) 순으로 진행된다.

김형중 조선대 민주평화연구원장의 사회로 '5·18연구 남은 과제와 광주학(오월학, 5·18학)의 가능성'을 주제로 토론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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