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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BK, 새해 첫 전시 '더 히든 마스터피스 파트2' 개최

1월12일부터 2월9일까지 갤러리BK 이태원·한남에서 열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22-12-26 15:18 송고 | 2023-01-06 14:43 최종수정
 '더 히든 마스터피스 파트2' 포스터. (갤러리BK 제공)
 '더 히든 마스터피스 파트2' 포스터. (갤러리BK 제공)

갤러리BK는 2023년 1월12일부터 2월9일까지 '더 히든 마스터피스 파트2'(The Hidden Masterpiece part II.)를 서울 용산구 BK 이태원관과 한남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김근태·김춘수·우국원·유봉상·이세현·이정웅·정해윤·홍경택 등 작가 8명이 참여한다.

이세현 작가의 '비트윈 레드'(Between Red)는 스스로 경험하고 인지해온 대상의 모습에 대한 감정 일반을 확정적으로 해부한 뒤 그 과정 그대로 화폭 위에 옮겨 담아낸 작품이다.

유봉상 작가의 'JJ20221129'는 촘촘한 무두 못(headless pin) 사이 짙게 피어오르는 자연의 이면을 보여줌으로써 사실적 배경 설정과 객관적 세부 묘사를 더해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김근태 작가의 작품은 돌가루의 사용으로 재료의 물성을 살리고 물질적 속성에 대한 탐구를 보여주는 것들이다.

김춘수 작가의 '울트라 마린'은 선과 면의 겹을 쌓아 여러 번의 반복된 행위를 통해 유토피아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 자연의 순수성에 대한 끝없는 동경의 의미를 담았다.

이정웅 작가의 '스트로크'(Stroke)는 고요한 산수 풍경과 잔잔한 물결같은 화면 위로 묵직하고 강하게 지나가는 붓 터치가 인상적이다.

정혜윤 작가의 '관계'(Relation)는 날려 보내는 박새의 날갯짓이 시각적 파동을 불러일으키는 순간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개별의 삶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는 형태로 무리 짓는 광경을 시사한다.

홍경택 작가의 작품은 현대인의 집착적인 욕망과 대중적인 것에 대한 자신만의 첨예한 시각과 관점을 투여한다.

우국원 작가의 작품은 화면 위에 풀어내는 이야기가 자신의 감정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점과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강렬하게 표출되는 의식의 흐름을 상기시킨단 점에서 화면과 자신 사이의 교감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준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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