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5%인데 삼성은 8%"…턱없는 세액공제에 K반도체 경쟁력 '우려'

국회, 반도체 세액공제 8%로 합의…기존안 대기업 20%서 대거 후퇴
미국·대만 등 경쟁국 대비 지원 크게 부족…K반도체 경쟁력 약화 우려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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