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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트랙스부터 캐치티니핑까지"…롯데아울렛, 12월 키즈행사 실시

11월까지 키즈 상품군 20% 성장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2-12-18 06:00 송고
그래비트랙스 모델컷(롯데아울렛 제공).
그래비트랙스 모델컷(롯데아울렛 제공).

롯데아울렛이 선물 시즌인 12월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 한해 다양한 키즈 컨텐츠를 선보여온 롯데아울렛은 지난 달인 11월까지 키즈 상품군의 매출이 20% 성장할 정도로 젊은 부모들의 합리적 소비를 위한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12월을 맞아, 아울렛을 찾는 고객을 위해 상품뿐만 아니라 체험, 이벤트까지 어우러지는 다양한 이색 행사를 연다.
먼저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지하 1층 광장에서는 이달 25일까지 과학 완구로 유명한 글로벌 퍼즐 게임인 '그래비트랙스'의 대형 팝업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래비트랙스를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6만원대) 제품을 포함해 마니아들을 위한 PRO 제품(9만원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특가에 선보인다. 전품목에 걸쳐 20%할인을 진행한다.

그래비트랙스는 글로벌 1위 퍼즐 보드 게임사인 '라벤스브루거'에서 개발한 조립용 과학 교구로 다양한 형태의 부품과 트랙을 설계하고 연결해 쇠구슬의 중력·원심력 등을 활용해 원하는 지점까지 도달하게 끔 하는 '마블런' 형태의 게임이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그래비트랙스 부품들로 만든 2미터 규모의 대형 트리 트랙 포토존이 설치되며 방문하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20여종의 체험존도 운영된다.
그래비트랙스 외에도 롯데아울렛에서는 다양한 키즈 행사가 열린다. 이달 28일까지 타임빌라스에서는 레고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인기 상품 13종을 20% 할인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레고 뽑기 코인·캘린더 세트·레고 헤드 보관함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율하·남악 등에서는 여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치티니핑 의 의류·완구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열 계획이다.

김재윤 아울렛컨텐츠개발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롯데아울렛이 온 가족을 위한 산타 선물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느때보다 상품과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한아름 안고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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