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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안전자금은 16일부터 접수하며, 자금한도가 소진 되면 마감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시작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1년간 이자 전액을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재원은 농협은행에서 단독으로 20억 원을 출연해 총 300억 원을 공급한다. 시는 3년간 이차보전 혜택을 지원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 후 1년간은 이자 전액을, 이후 2년까지는 연 1.5%를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이다.
신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이 어려울 경우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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