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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유, '절친' 지연♥황재균 결혼식 축가 부른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12-09 12:08 송고 | 2022-12-09 12:27 최종수정
아이유(왼쪽), 지연
아이유(왼쪽), 지연
가수 아이유가 '93년생 절친'인 티아라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한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이유는 10일 결혼식을 올리는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지연은 지난 2010~2011년에 방송된 SBS 예능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이후에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며 '절친'임을 자랑했던 두 사람이다. 특히 지난 9월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에는 지연과 황재균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아이유도 지연의 가장 행복한 순간에도 함께하며 의리를 지킨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정식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으며,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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