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씨 19살 이채린, 암 투병 근황 "버티기"…가비 "보고싶어"

본문 이미지 - 클루씨 이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클루씨 이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암 투병 중인 클루씨 이채린이 항암 치료 중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 근황은…버티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린은 자신의 소속팀 멤버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추억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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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린은 밝은 표정과 함께 하트 포즈를 날리는 등 개성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이날 이채린은 다시 한번 게시글을 통해 "정말 아름다운 나의 열아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올 한해를 돌이켰다.

특히 이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함께 출연했던 댄서 가비는 "채린 보고 싶어"라는 글을 남기며 그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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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누리꾼들은 "같이 버티는 거예요. 혼자가 아닙니다", "언니 보고 싶어요. 힘내세요", "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 더 아름다워질 분", "반짝반빡 빛나는 이채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이채린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인 그는 당시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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