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노랑풍선이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사이판 PIC 재 예약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이판 PIC 재 예약 고객 혜택 프로모션'은 신규 예약과 재예약 모두 노랑풍선으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이내(식음료 100달러 상당의 쿠폰 및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6개월 이내(식음료 100달러 쿠폰) △6개월 이상(식음료 50달러 쿠폰) 등 재 방문 기간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한다.
노랑풍선이 선보이는 사이판 PIC 리조트 상품은 4~6일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포함 내역에 따라 실버 셀렉트 또는 골드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엔 '공항~리조트' 왕복 픽업 서비스, 한국인 위령탑을 포함한 사이판 관광, 3대 리조트 올인원 프리패스(켄싱턴 사이판·코럴 오션 리조트 부대시설 및 레스토랑 이용)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출발 일정은 2023년 4월30일까지며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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