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수표 위임 안해" 입찰 포기…'작은' 솔저필드 한 원인지난 6월 국제축구연맹(FIFA)는 2026년 월드컵 경기를 개최할 16개 도시를 발표했다. 미국에서 11개, 멕시코와 캐나다 각각 3개, 2개 도시에서 경기가 열린다. 미국 3대 도시 시카고는 빠졌다.(FIFA 홈페이지)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시카고 솔저필드. 이를 전용구장으로 쓰고 있는 풋볼팀 시카고 베어스는 ‘작은’ 규모를 이유로 현재 시카고 교외의 알링턴 하이츠 이전을 추진 중이다. (시카고 베어스 홈페이지)관련 키워드월드컵미국시카고2026월드컵관련 기사트럼프 "안전하지 않은 도시서 월드컵 경기 안해…경기장 옮길 수도"'A매치+리그 4경기 6골' 손흥민 부활…대표팀도 LA FC도 '화색'홈 데뷔전 앞둔 손흥민 "홈 팬들 앞 경기 기대…우승하기 위해 왔다"손흥민 MLS 마수걸이 골, '축구 종가' 영국 홀렸던 전매특허 프리킥'30분 뛰고 미국 홀린' 손흥민, 2번째 경기서 MLS 데뷔골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