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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플러스, 선남선녀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새나' 티저 공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11-28 14:36 송고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 새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 새나

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버추얼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YG PLUS는 지난 21일 'NVP 프로젝트'의 티저 포스터와 함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Ayan)과 새나(SAE NA)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안은 훈훈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올 블랙 차림부터 캐주얼한 콘셉트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영상 초반에 등장한 와플 행성 속 강아지가 이안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밝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새나는 꽃꽂이, 스케이트 등 취미를 즐기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만든다.

공식 런칭 전부터 화제를 모은 NVP 프로젝트는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NVP 프로젝트 세계관을 담은 굿즈존, 이안과 새나의 방 등 NVP 프로젝트 관련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안과 새나는 YG PLUS에서 전개하는 NVP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2, Hanoi∙KBEE)에서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NVP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온 YG PLUS에서 소속 아티스트 이인과 새나를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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