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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 12월 창단 60주년 기념 공연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2-11-25 08:05 송고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리틀엔젤스예술단 제공)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리틀엔젤스예술단 제공)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12월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한국의 아름답고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962년 5월5일 창단됐다. 올해 60주년을 맞아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한국무용 대표작 9편(처녀총각·부채춤·시집가는날·강강수월래·가야금병창·북춤·꼭두각시·탈춤·농악)과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화검·바라다·설날아침)을 만날 수 있다. 

또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장고놀이'에 이어 마지막 '합창' 공연에서는 130여명의 전체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연주는 김덕수 명인과 국악창작그룹 앙상블시나위가 맡았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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