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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 내달 16일까지 '어울림 가족캠프' 운영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2-11-20 09:30 송고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은 오는 12월16일까지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어울림 가족캠프’를 운영한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은 오는 12월16일까지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어울림 가족캠프’를 운영한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은 오는 12월16일까지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어울림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세대 공감 활동을 하는 가족 단위 체험학습이다.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과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캠프 참여자들은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미국식 샌드위치 만들기, 영국식 스포츠 게임, 과학실험 등의 활동으로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힌다.

남부분원 관계자는 "학교에서 영어를 갓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은 물론 가족애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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