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환경부-외교부, 카자흐와 물산업 협력 추진…물 기업 해외 진출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11-01 15:59 송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환경부 제공) 2022.10.31/뉴스1
한화진 환경부 장관(환경부 제공) 2022.10.31/뉴스1

환경부와 외교부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소재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 회의 및 사업 상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 기업의 카자흐스탄 물 산업 진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관계당국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코트라(KOTRA), 한국물산업협의회가 참석한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물관리 공공기관인 카즈보드코즈,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참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카자흐스탄 까멘스키 지역에서 수행 중인 종합계획 수립 용역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2020년 10월과 지난해 6월에 이어 세번째 개최된 온라인 상담회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국내 물 기업이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간 대리점 계약해 약 1억원대 수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ac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