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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진구·조이현·나인우, 재재 만난다…'문명특급' 출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11-01 09:44 송고
여진구 조이현 나인우 / 뉴스1 DB
여진구 조이현 나인우 / 뉴스1 DB
배우 여진구 조이현 나인우가 제제와 만난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진구 조이현 나인우는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 녹화를 마쳤다. 
이들 3명의 배우들은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으로 호흡을 맞췄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 2000년 한국 로맨스 영화의 흥행을 주도한 동명 작품에 새로운 감성을 더해 관객들에 선보인다.

최근 휴식기를 가졌던 '문명특급'에 대세 청춘배우들이 출격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진구 조이현 나인우가 제제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영화에 대한 어떤 비하인드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특히 최근 제작보고회 당시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주목받았던 만큼, 세 배우들이 '문명특급'에서 보여줄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동감'은 오는 11월16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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