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도해주세요, 제발" 샘 해밍턴·조빈, 이태원 참사에 애도

본문 이미지 - 샘해밍턴 인스타그램
샘해밍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조빈 및 방송인 샘해밍턴 등 연예인들도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노라조 조빈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제발…모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샘 해밍턴도 이날 'PRAY FOR ITAEW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조빈과 샘해밍턴의 글에는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압사 사고는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참극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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