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적 손해배상 ㊸] 극우보수, 명단 공개 집착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과 5·18 연관…무지와 왜곡"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지난 2019년2월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5·18 유공자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 News1DB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공원 추모승화공간에서 시민들이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관련자 명단이 새겨진 명판을 바라보고 있다.ⓒ News1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