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LG 트윈스 콜렉션' NFT 발매 40분만에 완판

본문 이미지 - LG 트윈스 컬렉션 대체불가토큰(NFT)이 판매 40분 만에 다 팔렸다.(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컬렉션 대체불가토큰(NFT)이 판매 40분 만에 다 팔렸다.(LG 트윈스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발매한 'LG 트윈스 콜렉션' 대체불가토큰(NFT)이 판매 40분 만에 다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LG 트윈스 콜렉션 NFT는 지난 6월 LG 구단과 네이버의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NFT 상품은 유니크, 레어, 스페셜, 노멀 등급으로 발매돼 라인 넥스트(LINE NEXT)의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거래됐다. 17일 오픈한지 40분만에 모두 판매됐으며 가장 높은 등급인 유니크 등급은 40초만에 다 팔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유니크 등급을 구매한 팬에게는 올해 LG의 포스트시즌 전 경기 티켓(경기별 2매)과 친필 사인 유광점퍼 코카콜라 에디션, 메가트윈스포 컨셉 피겨, NFT 실물 아크릴 카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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