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반디앤루니스' 운영사 서울문고 회생 인가

종합 도매 기업 '리버파크'가 35억에 인수

국내 대표적 온·오프라인 서점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어음 1억6000만원을 결재하지 않아 최종 부도 처리됐다. 지난해 인터파크 송인의 부도에 이어 대형서점이 문을 닫으면서 출판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사진은 18일 불이 꺼진 채 적막한 서울 영등포구 반디앤루니스 여의도 신영증권점 모습. 2021.6.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내 대표적 온·오프라인 서점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어음 1억6000만원을 결재하지 않아 최종 부도 처리됐다. 지난해 인터파크 송인의 부도에 이어 대형서점이 문을 닫으면서 출판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사진은 18일 불이 꺼진 채 적막한 서울 영등포구 반디앤루니스 여의도 신영증권점 모습. 2021.6.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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