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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시티, 9일 신곡 '비가 오려나봐' 발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10-06 09:21 송고
시티/뮤직원컴퍼니 제공
시티/뮤직원컴퍼니 제공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의 신곡이 공개된다.

시티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가 오려나봐'를 발매한다.
'비가 오려나봐'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알앤비(R&B) 곡으로, 그간 팝적인 느낌의 통통 튀는 사운드의 곡을 주로 발매해왔던 시티의 색다르고 감성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비에 얽힌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와 시티의 처연하고 부드러운 보이스, 마치 빗 소리와 같은 청명한 기타 선율은 가을밤 내리는 소나기처럼 듣는 이들을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특히 '비가 오려나봐'는 '토크'(TALK), '아이 캔트'(I CAN'T), '오늘 하루만' 등을 잇는 시티의 자작곡으로, 마지막 앨범이었던 '토크' 이후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그간 작사, 작곡과 노래 연습 등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던 시티가 새로이 발매하는 곡인 만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과 발전이 돋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곡의 주제와 어우러지는 비와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과 같이 가슴 아린 사연이 가득 담겨 있는 듯 보여 지는 앨범커버 이미지는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시티의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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