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 여사 유골 들고 도착해 장례식 시작 기시다·스가 등 추도사…일본 내외서 4300명 참석
27일 일본 도쿄의 부도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영정이 분향소 상단에 걸려 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는 이날 오후 2시 일본무도관에서 국장으로 치러진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7월 선거 유세 도중 피격 당해 사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부도칸으로 오른쪽부터 모리 요시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후쿠다 야스오,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차례로 입장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