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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킹즈 '스맨파' 첫 탈락 크루…충격적인 결과에 트릭스 눈물(종합)

'스트릿 맨 파이터' 20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2-09-21 00:17 송고 | 2022-09-21 10:41 최종수정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캡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프라임킹즈가 탈락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첫 번째 탈락 크루가 결정됐다. 그간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프라임킹즈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스맨파'를 떠났다. 

이날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패한 네 팀이 탈락 위기에 내몰렸다. 뱅크투브라더스, 위댐보이즈, 프라임킹즈, YGX가 탈락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 가장 먼저 위기에서 탈출한 팀은 YGX였다. 글로벌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 최하위 크루는 뱅크투브라더스였다. 이들과 맞붙는 크루는 프라임킹즈였다. 위댐보이즈도 위기에서 탈출한 뒤 안도할 수 있었다. 

긴장감이 감돈 가운데 뱅크투브라더스, 프라임킹즈가 탈락 배틀을 준비했다. 양팀 모두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라임킹즈는 "칼춤 추겠다"라며 "우리를 위한 날이니까 놀자. 절대 질 수 없다"라고 다짐했다. 뱅크투브라더스 역시 "후회 없이 모든 걸 다 쏟아내고 가겠다"라며 이를 악물었다.

프라임킹즈 트릭스는 "그동안 수많은 배틀을 나갔고, 그냥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뱅크투브라더스 필독도 "역사를 쓸 거다. 물론 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첫 탈락 배틀은 일대일 에이스 배틀부터 듀엣 배틀, 리더 배틀, 단체 배틀, 루키 배틀까지 진행되며 3승을 먼저 가져간 팀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에이스 배틀에서는 비지비, 도어가 붙었다. 비지비가 힙합 퍼포먼스로 무난한 선공을 펼쳤다. 도어는 크럼프로 시선을 강탈했다. 파워풀한(힘있는) 움직임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도어를 내세운 프라임킹즈의 1승이었다. 

듀엣 배틀에는 필독, 휴 그리고 도어, 교영주니어가 나선 가운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파이트 저지는 만장일치로 뱅크투브라더스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속이 시원했다"라고 호평했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캡처

자존심을 건 리더 배틀에 이목이 집중됐다. 제이락과 트릭스가 만났다. 트릭스는 "왜 내가 동양인 챔피언인지 보여주겠다"라며 이를 갈더니 포효하는 크럼핑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트릭스에 맞선 제이락은 센스 있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파이트 저지 3인은 모두 재대결을 요구했다. 이번에도 모든 댄서들을 열광하게 만든 대결이었다. 

결과에 이목이 집중됐다. 승리를 자신했던 트릭스의 충격적인 패배였다. 제이락은 팀원들과 환호했다. 트릭스는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멘붕'에 빠졌다. 4라운드 단체 배틀에서도 또 한번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이어졌다. 이번에는 프라임킹즈의 승리였다. 

2 대 2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루키 배틀이 시작됐다. 압박감 속에 고프, 교영주니어가 맞붙었다. 고프는 독특한 무브로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교영주니어는 엄청난 파워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파이트 저지 3인 모두가 고프의 손을 들어줬다. 결국 프라임킹즈가 패한 것.

은혁은 "이걸 결정하기 너무 쉽지 않았다"라며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프라임킹즈 퍼포먼스를 다시 못 본다는 게 아쉽다. 프라임킹즈의 몫까지 뱅크투브라더스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첫 탈락 크루 발표에 다른 크루의 댄서들도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 배틀에 나섰던 교영주니어는 미안함에 고개를 떨궜다. 끝내 눈물을 흘린 트릭스는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다, 감사하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안타까움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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