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공조2', 28만↑ 동원하며 이틀 연속 1위 [Nbox]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9-09 10:30 송고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28만51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1만2537명이다.
5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공조2'는 개봉 이후 이틀 동안 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날 '육사오(6/45)'는 2만9969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6만3490명이다. 1만1430명이 관람한 '헌트'는 누적관객수 417만7985을 기록, 손익분기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