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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초역세권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입지·상품성 모두 갖춰"

전용 25~79㎡ 294실…복층·2룸 설계로 공간활용 극대화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022-09-06 11:17 송고 | 2022-09-06 11:20 최종수정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서울에서 분양을 진행 중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교통, 업무, 상권의 중심지역에서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로 들어선다. 특히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마포역에서 5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 접근성도 높다. 단지 인근에는 강변북로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 단지는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돼 직주근접이 높다. 마포역 일대의 상권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고, 각종 유명 업장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홍대 앞 상권과 신촌 상권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과 각종 푸드코트와 영화관 등이 입점한 ifc몰이 위치한 여의도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희소한 2룸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2룸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 타입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일부 세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된다.

또 실내 수영장과 와인 라이브러리, 선큰가든, 워크라운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이 마련돼 단지 내 다양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고급주거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인 에스엘플랫폼과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룸 클리닝,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조식제공, 무빙·렌탈, 장보기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입주민의 라이프케어, 비즈니스 지원, 여행·문화 예약 지원 등 전용 비서서비스도 도입한다. 단지는 전 타입이 티피·요트·카라반 등 테마를 주제로 한 컨셉추얼 하우스로 제작된다. 

분양관계자는 "마포역과 초근접한 입지적 장점과 한강 옆 입지의 희소성, 2룸 설계를 포함한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잡은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하이엔드 주거상품인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돼 견본주택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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