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달 5일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수석팀장(우), 이성희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좌)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 음식 전달식을 가졌다.(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한가위를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추석 음식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 유과 9만개 등 추석 먹거리 2만인분을 후원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1일부터 각 기관에 순차적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명절 이외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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