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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후속 '굿잡', 정일우·권유리 화기애애 현장 비하인드 [N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8-20 11:05 송고
'굿잡' 촬영 현장 /KT 스튜디오지니 제공
'굿잡' 촬영 현장 /KT 스튜디오지니 제공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굿잡'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4일 오후 9시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연출 강민구, 김성진 극본 김정애, 권희경)이 첫 방송된다.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0일 '굿잡' 측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먼저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 정일우와 권유리가 눈길을 끈다. '굿잡'에서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로 만난 두 사람은 앞으로 가슴 설레는 히어로맨스를 펼쳐갈 예정. 벌써부터 찰떡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본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선우의 절친 양진모로 분한 음문석과 돈세라의 베프 사나희를 맡은 송상은의 투샷도 사랑스럽다. 각자의 친구 때문에 엮이게 된 두 사람이 극중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도 궁금해진다.

극 중 친구 사이로 나오는 정일우-음문석과 권유리-송상은의 절친 '케미'도 비하인드 컷에 포착됐다. 함께 있을 때 편안해 보이는 이들의 분위기가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임을 보여준다. 이들뿐만 아니라, 어떤 조합으로 함께하든 웃음이 가득한 배우들의 표정이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굿잡'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는 캐릭터 간 '케미'가 무엇보다 중요한 드라마다, 실제로도 사이가 좋은 배우들 덕분에 극중 인물들의 '케미'가 더욱 잘 살아나는 것 같다"며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드라마 '굿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굿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될 예정이며 ENA DRAMA,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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