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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 원스피리츠,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1억원 기부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2-08-12 14:15 송고 | 2022-08-12 18:06 최종수정
가수 박재범(Jay Park)이 론칭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SOJU)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가 지난2월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원소주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2.2.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박재범(Jay Park)이 론칭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SOJU)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가 지난2월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원소주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2.2.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원소주 열풍'을 이끄는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12일 자신의 SNS에 기부 내역서를 공개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고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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