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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테일러 조이, '퀸스갬빗' 벗고 금발+시크룩 일상 포착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8-11 17:05 송고
안야 테일러 조이 / 사진 = Splash news 제공 © 뉴스1
안야 테일러 조이 / 사진 = Splash news 제공 © 뉴스1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시크한 스타일로 포착됏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포착한 안야 테일러 조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시드니의 거리를 거닐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냈다. 검은 코트에 검은 모자의 시크한 스타일에 금발 긴머리가 대비돼 강렬한 인상을 줬다. 그는 전화통화를 하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담배를 한 대 피우기도 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15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더 위치' '모건' '23 아이덴티티'를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의 주인공을 맡으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퀸스 갬빗'을 통해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인 '퓨리오사'에서 퓨리오사 역할로 캐스팅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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