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11일 2순위 청약

본문 이미지 -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관람중인 방문객 ⓒ 뉴스1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관람중인 방문객 ⓒ 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반도건설의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마지막 청약접수인 2순위 청약 접수를 11일 진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천안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꼽히는 두정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두정역 2번출구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 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천안 도솔 유치원,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있다.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이 가깝고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삼성SDI, 천안 제2, 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좋다.

단지는 100%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유상옵션으로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단지내 학습관, 어린이집 등도 도입돼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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