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 5일 득녀…"남은 인생 딸을 위해 살겠다"

본문 이미지 -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KIA 박찬호가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KIA 박찬호가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27)가 딸을 얻었다.

박찬호의 부인 이하얀씨는 5일 오후 1시52분 광주광역시 수완W여성병원에서 몸무게 2.36㎏의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2019년 결혼해 첫 아이를 얻은 박찬호-이하얀 부부는 야구의 '야'와 호랑이의 '호'를 합쳐 태명을 '야호'로 불러왔다.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다.

박찬호는 "첫 아이라서 너무 떨렸는데,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면서 "내 남은 인생 모두를 딸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또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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