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7시쯤 싱가포르의 한 식당에서 사장과 직원 총 16명이 음식을 먹고 값을 지불하지 않은 채 떠났다. (차이나프레스 갈무리) ⓒ 뉴스1소봄이 기자 며느리 출산 중 반려묘 내버린 시모…이혼 요구하자, 남편 "애는 어떡하고"아들 친구 부모 앞 아내 재혼 말한 남편 "분위기 풀려고"…"눈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