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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향군회장, 美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

미 재향군인회 본부 방문 등 공공외교 활동도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022-07-28 12:27 송고
신상태 향군회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에 헌화하고 있다. (향군 제공) © 뉴스1

신상태 재향군인회(향군) 회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쟁(6·25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을 계기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공공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 '추모의 벽'에 헌화했다. '추모의 벽' 건립은 미 한국전참전기념공원재단과 한국 교민들이 공동으로 발의한 건립 법안이 2016년 의회를 통과하면서 추진됐다.

'추모의 벽'은 공원 내 '기억의 못'이라고 명명된 너비 50m의 원형 공간에 화강암 소재의 경사진 벽(높이 1m)을 설치하는 형태로 조성됐다. 벽면엔 전쟁 당시 미군과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지원단) 전사자 총 4만3808명의 이름을 새겼다.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만찬에서 신상태 향군 회장(왼쪽에서 6번째),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에서 5번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에서 7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군 제공) © 뉴스1

향군은 '추모의 벽' 건립과정에서 모금운동을 전개, 2019년 7월 6억3000만원을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에 전달했다.

신 회장은 준공식 참석 외에도 미 재향군인회 본부 및 유엔본부 사무차장보 예방, 주유엔대표부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신 회장은 이들 행사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 그리고 예비전력 부문의 한반도 안보정책을 설명했다고 향군이 전했다.

신 회장은 또 워싱턴·뉴욕·시카고의 향군 지회도 방문해 안보 간담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원들에게 우리 정부의 한반도 안보정책을 알리고 해외지회 발전 방안 및 애로·건의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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