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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1' 한소희·박형식 2차 포스터 공개…짙은 감성 로맨스 예고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2-16 09:30 송고
'사운드트랙#1'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뉴스1
'사운드트랙#1'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뉴스1

'사운드트랙 #1' 한소희와 박형식의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감성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즈니+는 16일 한소희와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 엔터테인먼트/기획 NHN벅스) 2차 포스터에를 외부에 선보였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3월 단독 공개 예정이다.
  
'사운드트랙 #1'은 글로벌 대세 한소희(이은수 역)와 박형식(한선우 역)의 만남, '빈센조' 김희원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설렘을 배가시킬 로맨스 스토리와 뮤직의 시너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주얼부터 연기 호흡까지 잘 맞는 한소희와 박형식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사운드트랙 #1'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운드트랙 #1' 2차 티저 포스터에는 극 중 20년 지기 절친 한소희와 박형식이 2주 동안 함께 지내는 공간 '집'을 상징하는 그림 같은 배경 및 그 안에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어울림으로 녹아든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겼다.  
  
무엇보다 함께 있는 한소희와 박형식에게서 편안함과 설렘이라는 상반된 감정이 동시에 느껴져 눈길을 끈다. 20년 지기 절친의 편안함, 남자 대 여자로 느끼는 설렘, 여기에 '우린 사랑일까 우정일까'라는 카피는 이 같은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을 임팩트 있게 드러내며, 이번 작품에 대한 흥미를 벌써부터 높이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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