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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애물단지 '한우유전자원센터' 대수술…"연구기능 강화"

충북대 산학연과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축협 생축장 임대 종료 후 연구기능 중심 재편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2021-10-08 10:43 송고
보은군 한우유전자원센터 전경.© 뉴스1

충북 보은군의 한우유전자원센터가 한우 개량연구 중심의 시설로 거듭난다.

8일 보은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한우유전자센터를 보은한우 유전자분석과 개량, 고품질 수정란 생산과 이식 등 한우연구 위주의 시설로 재편한다. 

군은 충북도 및 충북대 산학연과 연계해 한우유전자원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수정란생산연구소, 유전분석 자료 시스템 개발업체와 운영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른 시일 내 한우유전자원센터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마로면 기대리에 있는 한우유전자원센터는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비 33억2000만원을 들여 2011년 완공했다.

그동안 연구시설과 인력 확보, 유지비용 문제로 제기능을 못했다. 운영난으로 2012년부터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입찰을 통해 보은옥천영동축협 생축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축장 임대계약 종료를 기점으로 유전자원센터가 거듭날 것"이라며 "본래 기능을 되살리는 운영 방안 마련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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