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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허준호·'세자매' 김선영, 남·녀조연상 [부일영화상]

제30회…7일 열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10-07 18:29 송고
허준호 김선영 © 뉴스1
허준호 김선영 © 뉴스1

배우 허준호와 김선영이 2021 부일영화상에서 남녀조연상을 받았다. 

허준호와 김선영은 7일 오후 진행된 제30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 '모가디슈'로 남우조연상, '세자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날 허준호는 스케줄 문제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허준호의 아버지 허장강은 과거 부일영화상에서 수상한 바 있어 부일영화상 최초 부자가 나란히 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여우조연상을 받은 김선영은 "3년 전에도 부일영화상에서 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받았다, 다시는 안 주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며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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