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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KBS가 웃었다…8.4% 1위 [N시청률]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7-24 10:02 송고
2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펼쳐졌다. 형형색색의 폭죽이 일제히 터졌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수영 기자
2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펼쳐졌다. 형형색색의 폭죽이 일제히 터졌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수영 기자
KBS가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 경쟁에서 웃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생중계된 KBS 1TV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은 8.4%(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SBS와 MBC에서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했고 각각 4.8%, 4.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도쿄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에선 K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는 5.5%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JTBC '뉴스룸'은 2.886%, 채널A '요즘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는 2.401%, MBN '천기누설'은 1.578%, TV조선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은 3.787%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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