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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공민정, '우리, 자영' 합류…전종서 절친 역할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10-15 10:09 송고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공민정이 영화 '우리, 자영'(가제, 감독 정가영)에 합류했다. 

15일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민정은 '우리, 자영'에 합류했다. '우리, 자영'(가제)은 외로운 건 싫지만 연애는 서툰 서른셋 우리와 하고는 싶지만 연애가 힘든 스물아홉 자영, 연애도 일도 까이기 일쑤인 두 남녀가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민정은 자영(전종서 분)의 절친이자 변호사인 선빈 역을 맡았다. 공민정은 이성적인 판단력과 팩트폭격, 촌철살인 멘트로 전종서와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야식남녀'와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공민정은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와 영화 '우리, 자영'(가제)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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