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민낯③]명품=장인? 이젠 옛말…제3국 생산 소비자는 알까

디자인·밑창만 프랑스·이탈리아산 원산지 '꼼수'
루이비통·구찌 등 제3국 공장이전에 가격은 수시 인상

편집자주 ...루이비통·구찌·샤넬 등 해외 고가브랜드들이 명품 수요가 늘어나는 혼수철을 맞아 주요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 특히 일부 제품은 단번에 최대 30% 올라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글로벌 본사 방침'이라던 공통된 답변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고객서비스와 품질에 대한 문제도 꾸준히 불거진다. 이들이 한국 소비자를 '호갱' 취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감수하면서 '배짱영업'을 펼치는 배경과 문제점을 살펴봤다.

본문 이미지 -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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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최근 루이비통 클루니 BB 모노그램 제품 가격이 기존  224만원에서 238만원으로 6.25% 올랐다. ⓒ News1ⓒ News1
최근 루이비통 클루니 BB 모노그램 제품 가격이 기존 224만원에서 238만원으로 6.25% 올랐다. ⓒ News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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