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5일 '제15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로 시민운동장∼만경삼거리 주변 도로의 차량운행을 통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 통제는 대회가 열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시민운동장∼서흥교차로∼서암사거리∼후석삼거리∼서김제IC∼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 구간이 통제된다.
대회 당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100여명이 행사코스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하프코스와 10㎞, 5㎞, 3㎞건강코스 등 4개 종목에 4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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