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취한다"…가게 침입해 '위스키 술판' 벌인 너구리, 화장실서 기절

천장 뚫고 들어가 위스키 맛봐…피해액 37만원 상당
"화장실 갈 줄 아네, 사람보다 낫다" 온라인서 화제

본문 이미지 - 지난달 29일 미국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너구리가 발견됐다. (해노버 카운티 동물보호소 페이스북)
지난달 29일 미국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너구리가 발견됐다. (해노버 카운티 동물보호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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