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남부사령관, 임기 1년도 못채우고 전격 사임…"헤그세스 압박 탓"

헤그세스, 중남미 관할 앨빈 홀시 남부사령관에 사임 압박
"명령에 의문제기 말라"…현역 사령관 교체 이례적

앨빈 홀시 미군 남부사령부 사령관이 지난 8월 2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미 방위 관련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8.2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앨빈 홀시 미군 남부사령부 사령관이 지난 8월 2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미 방위 관련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8.2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2일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2일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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