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당장은 이긴 것 같지만…최대약점 '의료보험' 폭탄 안았다

민주당 중도파,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관철 못했지만 상원 표결 확보
12월 표결서 연장 무산시 보험료 폭탄…중간선거 앞두고 공화 역풍 우려

존 슌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연방정부 셧다운이 40일째를 맞은 9일(현지시간) 임시 예산안 절차 투표를 마친 뒤 투표장을 나서고 있다. 2025.11.9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존 슌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연방정부 셧다운이 40일째를 맞은 9일(현지시간) 임시 예산안 절차 투표를 마친 뒤 투표장을 나서고 있다. 2025.11.9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존 슌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상원이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킨 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11.10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존 슌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상원이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킨 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11.10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본문 이미지 -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계획한 무도회장 건설을 위해 부분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2025.10.2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계획한 무도회장 건설을 위해 부분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2025.10.2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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