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든 나쁜 일에 책임" 이런 말 듣는 40살 실세[최종일의 월드 뷰]

강경 이민정책 설계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맨 왼쪽 팔짱을 끼고 있는 이가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이다. 2025.08.25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맨 왼쪽 팔짱을 끼고 있는 이가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이다. 2025.08.25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본문 이미지 - 미국 잡지 '롤링스톤' 9월 14일자 삽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에 대해 당신이 혐오하거나 사랑하는 모든 것은, 밀러의 공포 공화국에 대해 당신이 싫어하거나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이라고 적혀 있다.
미국 잡지 '롤링스톤' 9월 14일자 삽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에 대해 당신이 혐오하거나 사랑하는 모든 것은, 밀러의 공포 공화국에 대해 당신이 싫어하거나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이라고 적혀 있다.

본문 이미지 - 스티븐 밀러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스티븐 밀러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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