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극우활동가 암살에 보수진영 충격…지난주 韓 다녀간 정치신동
트럼프 "좌파의 공격에 책임 있어"…로라 루머 "민주당 진영의 보수 사냥 선언"
2012년 보수청년단체 설립 후 보수 정치담론 주도…"트럼프와 자주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명 극우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31)가 10일(현지시간) 유타주의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연린 '아메리칸 컴백 투어' 행사에서 청중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2025.0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