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브라질 선전포고…룰라 "끝까지 간다" 이유 있는 결기

트럼프 "보우소나루 재판 중지" 50% 관세폭탄…의원인 아들, 美서 부친 구명운동
WP "룰라, 美 압력에 굴복 가능성 작아"…룰라 "대미교역 미미, 없어도 생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 AFP=뉴스1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2019년 자이르 보우소나루 당시 브라질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시작하며 펠레의 등 번호인 &#39;10번&#39; 위에 트럼프의 이름을 적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노란색 유니폼을 선물로 주고 있다. 2019.03.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19년 자이르 보우소나루 당시 브라질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시작하며 펠레의 등 번호인 '10번' 위에 트럼프의 이름을 적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노란색 유니폼을 선물로 주고 있다. 2019.03.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7일&#40;현지시간&#4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2025.07.07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2025.07.07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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