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소아환자 탄 의료수송기 추락…큰 화염 번화가 휩쓸어(종합3보)

탑승자 6명 전부 멕시코 국적…최종 목적지는 티후아나
"지진 난 줄" "거대한 화염구 떨어져" 목격자들 증언 이어져

31일 (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화염이 일고 있다. 이사고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AFP=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1일 (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화염이 일고 있다. 이사고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AFP=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추락한 경비행기는 의료용 항공기였으며 소아 환자와 그 어머니가 타고 있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현지 매체 NBC10 필라델피아에 따르면 슈라이너스 아동 병원은 사고기에 탑승한 인원 6명 가운데 소아 환자(여아) 1명과 환자의 모친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3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추락한 경비행기는 의료용 항공기였으며 소아 환자와 그 어머니가 타고 있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현지 매체 NBC10 필라델피아에 따르면 슈라이너스 아동 병원은 사고기에 탑승한 인원 6명 가운데 소아 환자(여아) 1명과 환자의 모친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31일 (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 경찰 차량이 사고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있다. 이사고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 로이터=뉴스1
31일 (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 경찰 차량이 사고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있다. 이사고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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