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9·11 기념박물관의 추모비를 들여다보고 있다. 9.11기념박물관은 테러로 폭파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있던 그 자리에 설립됐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