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미프로농구(NBA) 스타 샤킬 오닐(왼쪽)이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그로운 업스(Grown-ups)2' 시사회에 앞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시절 농구팀의 절친 5명과 코치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