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규모 현수준 유지'…美 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찬성 312표 대 반대 112표…내주 상원도 통과할 듯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이 들어간 것은 5년 만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미군 차량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8.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미군 차량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8.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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